제 점수는요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켓컬리 제품 리뷰] 할매입맛 처돌이의 7가지 건강 간식, 다이어트 간식, 비건 간식 추천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유튜브 여수언니정혜영을 보다가 뽐뿌와서 마켓컬리 쇼핑했다. 건강한 듯 안 건강한 간식들 7종류 외 번외로 준비한 2가지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리뷰 올리려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놨는데 사실 그냥 내가 먹고싶어서 샀다. 헤헷. 1. [프로틴방앗간] 하루 단백바 - 블론디오곡 꾸덕하게 뭉쳐놓은 한입거리 미숫가루 달지 않은 미숫가루를 꾹 뭉쳐서 짭짤하게 소금 쳐서 먹는 맛이랄까. 식감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다식 같은 느낌인데 중간 중간 호두가 씹혀서 나쁘진 않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지만 이것 자체로는 양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이것의 1.5배 정도 크기가 되면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아 보.. [전시] At Home with Kinfolk - 프렌치 모더니즘 의자에 앉아봤니?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오랑캐의 감도 여행 네 번째 시간 장마 때문에 외출을 못 한지가 오래 되어 오랜만에 감도 여행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킨포크에서 프렌치 모더니즘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로 구성한 인테리어 전시였다. 위치는 타르틴 베이커리 도산점의 윗층으로, 그 전에 타르틴 도산점에 방문했을 때도 원래 이 위층이 킨포크 사무실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고 팝업형태로 잠시 이 공간에 전시를 하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네 쩝... 정말 신기하게도 이 전시를 예약하기 전에 남자친구랑 나랑 거의 동시에 이 전시 링크를 서로에게 보내서 깜짝 놀랐다. 이래서 사귀나? 마침 남자친구 집도 인테리어 중일 때라 그런지 텔레파시가 .. [연남동] 호라이즌 식스틴 & 라이트니스 - 인생 마카롱과 갬성 카페 (숨겨진 맛집과 베이글 장인까지)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오랑캐의 감도 여행 세 번째 시간 사실 원래 이 날은 이곳들을 방문 할 계획은 아니었다. 감도 여행 세 번째 시리즈로 계획했던 카페가 있어 찾아간 거였는데 리뉴얼 공사 중이라 한다ㅎㅎ 문닫은 곳만 골라 찾아가는 것도 나의 능력인가보다. 근데 사실 손목을 못 써서 정보를 찾아 보기가 굉장히 어렵다 라고 핑계를 대본다. 손목 때문에 인스타를 못 하는데 어떡합니까 네??? 오늘도 문 닫은 가게 외관 구경 시켜주겠다고 멀리까지 끌려간 남자친구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연남동 나들이 글 시작합니다.(비록 그는 이 블로그를 보지 않지만^^) Horizon 16 | 인생 마카롱(이었던 곳) 정확히 1년 전에 가보고 인생 마카롱.. [신사동 카페] 노이에아트멍 - 제대로 꽂혀서 한 달에 네 번이나 다녀온 식사가 가능한 카페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오랑캐의 감도 여행 두 번째 시간 사실 이 곳은 벌써 네번이나 다녀와서 쓰는 글이다. 처음에는 슬의생 친구가 데려가줘서 가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남자친구를 끌고 갔으나 그 날은 휴무였고, 또 한 번은 다른 아는 선배님을 모시고, 마지막으로는 친구를 데리고 갔었다. 나는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그 곳에 사람들을 엄청 많이 데리고 가는 편이다. 좋은 거 내 주위 사람들도 다 경험시켜 주고 싶어서. (대표적인 예로 합정에 오프모먼트 그리고 성수에 쓰리 오브 어스. 하지만 이제 둘다 좀 변해서 가지 않지만...) 그래서 먹었던 메뉴는 비슷하지만 사진은 총 네번에 걸쳐서 찍은 사진이다. 인스타 갬성 그 이상의 공간 ..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공간 와디즈 - 성수동에서 새로운 체험을 해보고 싶을 때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남자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났다가 너무 할 게 없어서 갑분 성수행! 성수로 가는 길에 옛날에 가려다가 운영 시간이 끝나 못 갔던 와디즈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위의 사진 카톡 캡쳐처럼 남자친구가 괜찮은 곳을 방문해서 리뷰를 올리는 컨텐츠를 제안 했었는데 이 글이 그 첫 번째가 되었다. 오늘 사진도 알아서 척척 찍어주었다. 디자이너 남친 1년 짬바 이 정돈가. 오랑캐 감도 여행 시작합니다. 성수동이라고 다 같은 성수동이 아니다 대충 성수동에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정확한 위치로는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있었다. 이 근처에서 회사 생활을 했던 나는 바로 앞인데도 전혀 들어가 본 적 없는 주택가 골.. [안국역 카페] halff coffee 하프커피 안국점 - 평화로운 계동길에서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저는 원래 이 곳에 가려던 게 아니었습니다. 나는 모던팩토리라는 카페를 찾아온 거였다. 약 5년 전 쯤 커피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이 근처에 올 때마다 가끔 들르곤 했었다. 오늘도 근처에 약속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찾아 왔는데 아니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분명히 카카오맵으로 찾아보고 왔는데 이게 뭐지? 그래서 카페가 망했나보다 하고 절망했는데 지도상의 위치에 다른 카페가 있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모던팩토리라는 카페에서 로스팅만 하고 매장이 바뀐 거라고 했다. 정말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들 망하는 편이라 절망할 뻔 했다. 조그맣게 로스터링도 하는 카페를 좋아하는데 요.. [청계산 카페] 솟솟618 - 청계산 등산을 힙하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청계산에 다녀올 때마다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던 곳. 근처에 탐방을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딱히 인스타 갬성스러운 힙한 카페는 이 근처에 없는 것 같고 내가 본 곳 중에는 이 곳이 유일했다. 우연히 이 곳이 코오롱에서 운영하는 카페라는 기사를 얼마 전에 보고, 이번에 청계산 옥녀봉 코스를 다녀온 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하러 가보았다. (청계산 코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글하단 링크를 참고) 1층 솟솟618 카페 | 코오롱스포츠의 메세지가 잘 녹아든 공간과 메뉴 실내 공간이 아주 넓은 건 아니었지만 공간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솟솟618에 코오롱스포츠가 고민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잘 녹여 내고 그 위.. [마켓컬리 제품 리뷰] 7가지 건강 간식, 다이어트 간식, 비건 간식 추천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언니가 코로나와 손목 콤보 콜라보레이션으로 방콕 중인 나를 위해 마켓컬리에서 주문해서 보내준 깜짝 선물들!! 요즘 집에서만 보내다 보니 외롭고 심심해서 자꾸 먹을 걸 찾게 된다^^ 밖에 있을 때는 조금 덜 먹는데 집에 있을 때 가짜 배고픔으로 인해 자꾸 먹을 걸 찾게 되는 건 나만 그런건가.....?? 그래도 언니가 내가 딱 좋아하는 건강 간식 스타일들로 잔뜩 보내줘서 완전 신났다. 올 가을까지 아껴 먹어야지 했는데 벌써 다 먹고 이미 사라진지 오래 됨 껄껄. 총 7가지 제품들을 마켓컬리에서 제품 리뷰가 많은 순으로 써본다(커피 제외). 내돈내산입니다. (앗 내돈은 아니고 우리 언니 돈 헤헤) 1. [샐러드판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