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30 | 인내심을 갖도록 하여라..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한양 도성길 중 백악 구간에 다녀왔다. 다른 구간들보다는 빡센 구간이긴 한데 그래도 걱정보다는 바위로 된 구간은 없어서 손을 쓰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었다. 최근 이틀 동안 손을 많이 썼더니 좀 아픈상태였어서 난 산행을 할 때가 그나마 손을 안 쓰는 시간이기 때문에 오늘 좀 쉬어 갈 수 있는 날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사진 욕심이 나서 자꾸 자꾸 찍다 보니 또 많이 쓰게 되었다. 사실 그냥 정말 가만히 앉아서 영상만 무한 반복으로 틀어놓지 않는 이상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해도 무조건 손을 쓰게 되는 것 같다. 결론은 오늘도 많이 써버려서 반성합니다.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손이 시큰거리네. 내일 데이트 할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