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크발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26 | 벌받는 중... 손목 많이 쓴 자의 최후...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이번 주에 손목 역대급으로 많이 썼던 벌을 받나 봅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카페 가서 책 읽으려고 신나게 갔지만 금방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이 정도로 손목이 얼얼한 느낌이 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손목 뿐만 아니라 모든 손가락 관절 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바람에 책을 독서대에 올려놓고 있는데도 책장을 넘기기조차 힘들어 결국 책읽기를 포기하고 집에 가서 얌전히 영화나 보자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영화를 보면서 먹을 간식이나 좀 사볼까 하고 세계 과자점에 갔더니 딱 내가 찾던 두가지가 있어서 바로 겟해왔다. 사실 잔액이 없어서 불안불안했는데 두봉지 샀더니 잔액 딱 700원 됐다. 남은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