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등산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요즘 나는 두 손을 못 쓰고 있다. 그 말은 디자인 작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입시 미술을 했고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18 년도부터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이었던 2월에 다니던 회사의 일과 잘 맞지 않아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상황이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하면서 나의 원래 계획으로는 나의 포트폴리오 계획과 합이 잘 맞는 디자인 에이전시로 이직을 하여 최소 2년 정도 디자인 경력을 빡세게 쌓을 계획이었고 운이 좋게도 함께 일하자고 한 회사가 있어 4월 말부터 합류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