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29 | 여름이네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어제 좀 상태가 좋아서 많이 써서 그런지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오른쪽 손목이 많이 시큰거리고 새끼손가락 쪽 관절이 많이 아파서 잠들기가 어려웠다. 하필 손목보호대를 다 빨아버려서 하고 잘 수 있는 게 없어서 불안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찜질과 물리치료를 했다. 오늘은 조금 덜 써 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미뤄두었던 블로그 음성인식 글 작성과 한 번 남았던 그룹 PT 수업을 받느라고 (하체운동만 하기는 했지만 자세 바꾸는 등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조금씩 손을 쓰게 되었다.) 오늘도 은근히 손을 많이 써버렸다. 내일부터 연휴 까지는 당분간 진짜 덜 써봐야지. 오늘 책도 읽었는데 책 읽는것도 계속 페이지 넘겨야 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