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영양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11 | 슬의생 친절상담소 이 글은 '등산하는 디자이너'가 음성인식으로 기록하고 에디터가 편집 및 발행하는 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났다. 나의 마지막 기억이 2018년도에 이태원 베이커스 테이블 야외테라스에서 한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만났던 것 같은데 우리 생일이 서로 하루차이여서 이번에 생일 기점으로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아주 타이밍 좋게 친구 실습이 끝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친구의 아직 짧디짧은 방학 첫날에 만날 수 있는 영광이 생겼습니다. 검색 못하는 나 대신 친구가 아주 좋은 곳도 찾아줘서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은 조용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연락을 하도 안해서 실습 하는 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직접 실습 생활 이야기를 들으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실사판이 따로.. 이전 1 다음